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정(이런 영웅은 싫어) (문단 편집) == 특징 == 수십 년 전 '무보수 봉사' 정도로 여겨지던 히어로의 지위 및 권리를 상승시켰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오늘날의 히어로의 기반을 세운 '''국가영웅'''이나 다름없는 사람. 사실상 '''히어로라는 직업'''을 창조한 인물이며 작중의 현대적 의미에서는 '''최초의 히어로'''라고 할 만 하다.[* 단행본 13권의 출판사 서평에서도 영정을 '최초의 히어로'라고 소개하고 있다.] 거기에 현재 시점에서도 은퇴를 했다지만 여전히 자신이 나서서 일을 돕는 현직이나 다름없는 사람이기에,[* 영정이 은퇴한다는 이야기가 돌자마자 스푼이 갑자기 빡세지기 시작하는걸 보면 돕는 수준이 아니라 상당수를 영정이 해결하고 나머지를 스푼이 해결한다고 보는게 더 맞다.] 그 기세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SPOON]]을 비롯한 [[높으신 분들|전국의 히어로 기관을 총괄하며 히어로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는]] 10명의 [[간부(이런 영웅은 싫어)|간부]] 중 하나이면서 간부들 중에서도 발언력이 강한 실세다.[* 자신의 말 한마디면 모든 히어로들이 [[백모래]]에게서 손을 떼게 할 수 있다는 말이나, 단 하나밖에 없는 히어로 기관인 스푼을 감시·감찰하는 듄이 영정의 직속 부하인 것 등. 애초에 다른 간부들은 영정 사후에야 스푼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간부 라몬이 언럭키 암살을 시도하자 듄이 '영정님 생전엔 감히 꿈도 못 꾸던 일'이라고 한탄하기는 장면도 있다.] 또한 혼혈의 인권 신장과 사회화에도 도움을 주어 히어로 모두에게 살아있는 전설로 존경을 받는 인물. 특별히 명칭이 있는 지위는 아닌지 아랫사람들에겐 '''영정님'''이라고만 불린다. [[언럭키]], [[마고(이런 영웅은 싫어)|마고]], [[듄(이런 영웅은 싫어)|듄]] 등의 직속 부하를 거느리고 히어로들을 관리하고 있다. 항상 베일을 쓰고 있어서 얼굴을 드러나지 않았다. 아랫사람에게도 살가운 존대어를 사용하지만 직속 부하들에게는 고압적인 면모를 보인다. 부하들과 마찬가지로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있다. 히어로라기보다 정치가에 가까운 다른 [[간부(이런 영웅은 싫어)|간부]]들과 달리 현장에서 25년 넘게 일한 히어로계의 대선배로, 상부와 마찰이 잦은 [[다나(이런 영웅은 싫어)|다나]]도 영정과는 사이가 좋다. [[백모래]]에게 동료들을 잃고 혼자 빠져나온 [[듄(이런 영웅은 싫어)|듄]], 간부들의 욕심에 휘말려 정신적으로 벼랑 끝에 몰려있던 [[언럭키]] 등의 깊은 트라우마를 지닌 히어로들을 자신의 휘하로 편입시켰으며, 그래서인지 부하들에게는 두려움을 사면서도 강한 신뢰를 받고 있다. 사실 형식적으로는 은퇴한 상태지만, 은퇴 이후로도 오랫동안 무보수로 히어로 활동을 해 왔다고. 단 완벽의 능력을 사용하면 다시 젊은 시절의 미모를 회복할 수 있으며, 항상 베일을 쓰고 다니는 것 역시 백 살이 넘은 나이에도 젊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사람들의 의심을 살 것으로 생각해 감춘 것이다.[* 실제로 베일 너머로 가끔씩 나온 영정의 실루엣은 위 컷의 노인 얼굴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만큼 멀끔했는데, 이것이 영정이 비밀리에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복선이었다. 나가도 역시 영정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가 할머니 같지 않다고는 생각했지만'...라고 독백한다. 다만 완벽을 사용하지 않은 원래 모습도 100살이 넘는 노인의 모습은 아니였다.] 젊었을적의 미모는 대단한 [[미녀]]. 작화에서도 보정이 많이 들어가는게 눈에 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